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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흐르는 여정' 김진유 감독의 다음 작품이 궁금하다 [인터뷰]

김 감독은 박대호가 재학 중인 한국예술종합학교 피아노과 단체 대화방에 모집 글을 올렸다. 2주 동안 연락이 없다가 촬영을 앞두고 지원자가 나타났다. 김 감독은 박대호를 보자마자 “성찬이라고 생각했다”며 미소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