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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그너에서 말러로…홍석원과 경기필이 펼친 후기 낭만의 서사 [공연리...

특히 올해까지 부산시향 예술감독으로서 말러 교향곡 시리즈를 잇달아 선보였던 홍 지휘자는 대규모 편성과 복잡한 음악적 구조를 탐구해 온 경험을 이번 무대에서도 여실히 드러냈다. 홍석원은 악기군의 소리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