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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

"난 결혼조건 나빴다"...故최불암, 톱배우였던 아내에 애틋함 재조명

김민자는 백상예술대상과 방송대상을 수상할 만큼 배우로서의 역량이 뛰어났음에도 "두 사람 모두 무대에서 날뛰면 가정이 유지될 수 없다. 당신이 열심히 일할 때 내가 집을 지키겠다"며 스스로 활동을 줄였다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