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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1일 '詩의 날'... 시인 12인 낭송 들으며 지하철 한 바퀴

민수홍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"2008년부터 지하철 스크린도어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시 한 편을 전해 왔다면... 이동 공간인 지하철에서도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"라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