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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

가을비에 젖은 서원과 고택에서 오늘의 정치를 묻다

◇“아니 되옵니다” 임금과 신하 사이의 오래된 긴장 윤증 고택, 돈암서원은 관광객의 발걸음을 맞는 문화유산이다. 그러나 그곳을 단지 오래된 건물과 아름다운 풍경으로만 기억한다면 우리는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칠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