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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

좋은데 지루하고, 지루한 게 또 좋다…‘낮과 밤은 서로에게’ [한현정...

오히려 오래전 독립영화나 예술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아날로그 감성이 짙다. 사람들이 카페에 오래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, 카메라는 그 얼굴을 묵묵히 바라본다. 그래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라는 옷은 꽤 잘...